롱 코트, 케이프 코트를 활용한 겨울 코디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롱 코트와 케이프 코트, 두 가지 스타일의 코트 코디법을 소개할게요.
🧥 착용 아이템 미리 보기
톰 브라운 롱 코트 코디 노하우
첫 번째는 톰 브라운 롱 코트예요. 정말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있으실 코디 아이템일 듯합니다.
깃이 있고 아주 긴 롱 코트인지라, 어떤 스타일로 코디해도 나를 길어보이게 해 줘요.
이 날 신발은 루이비통 클로그, 가방은 홀리데이 스키 스피디 그리고 이자벨 마랑 통바지와 돌체앤가바나 목폴라로 캐주얼하게 코디해 보았어요.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편한 스타일링이라 꼭 톰 브라운 아니어도 이런 스타일의 코트라면 편하게 취향 따라서 늦가을을 즐길 수 있을 듯해요.
정말 아무 때나 신고, 들고 다니는 겨울 잇템들.
셀린느 캐시미어 케이프 코트 코디 노하우
두 번째로 보여드리는 코트는 셀린느 캐시미어 케이프 코트예요. 단추도 없고 목 근처에 깃도 없답니다.
아주 편하게 나이키 후드티에 돌체앤가바나 블랙진을 코디했어요.
전 코디할 때, 가방이랑 신발 색상을 맞추는 편이에요. 그래서 착장 색상이 너무 산만하지 않게 하는 편입니다.
양말 신지 않고 클로그 신는 것이 더 이쁘긴 해요. 전 추위를 잘 타서 양말로 보온성을 더 높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경량 패딩 조끼를 입어야 할 듯합니다. 저는 운전을 해서 코트를 요새 많이 입고 다녀요.두 가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코트이지만, 모든 분의 옷장 속에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