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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하이 주얼리 페어 개최
롯데백화점에서 연말 주얼리 구매 고객들을 위한 ‘하이 주얼리 페어’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합니다.
사진=반클리프 아펠 홈페이지
이번 '하이 주얼리 페어'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2층 본 매장에서 열리는데요. 까르띠에, 불가리, 반클리프아펠, 쇼메 등 총 14개의 해외 유명 하이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과 특별 제작된 한정판 주얼리 등 총 130여 개, 약 400억 원 상당의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선보입니다.
사진=까르띠에 SNS(좌) / 불가리 SNS(우)
사진=쇼메 SNS(좌) / 반클리프 아펠 SNS
특히,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는 약 18억 원 상당의 ‘프로미스 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또
한, 프랑스의 ‘쇼메’는 9.89캐럿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선보이며, 스위스의 ‘피아제’는 설립 150주년 기념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