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이 25일 기준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2022년 매출 2조 원을 넘어선 후 2년 만에 달성된 성과입니다. 잠실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 2027년까지 본관을 전면 리뉴얼할 계획이며, 완공 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연매출 4조 원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대표는 "잠실점은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4조 원을 넘어설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올라서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잠실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잠실점의 계획대로 국내 최초 연 매출 4조 원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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