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서울에 ‘프라이빗 오피스’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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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오피스 서울은 디자이너가 고객에게 단 하나뿐인 차량을 제작할 수 있게 돕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이 프라이빗 오피스는 영국 굿우드 본사의 '홈 오프 롤스로이스'를 제외하고 두바이, 상하이, 뉴욕에 이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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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고객과 롤스로이스 본사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맞춤 제작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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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최고 경영자 크리스 브라운 지리는 "서울 프라이빗 오피스의 개관은 한국에서 롤스로이스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고객들이 이 새롭고 희소한 창작 공간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맞춤형 롤스로이스를 창조해 나가는 여정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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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에 맞춰 독특하고 의미 있는 차량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서울 프라이빗 오피스는 예약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