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롤렉스에 입장을 하는것도 어렵지만

입장을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스펙의 시계를 만나기 너무 어렵잖아요

저는 운이 좋게도 예약과 워크인을 통해

22-24년도에 걸쳐

1년에 하나씩 시계를 만났답니다.

시계를 번갈아가며 잘 차고 있는데요

오늘은스트랩 색상이나다이얼조합에 대해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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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선 의상이나 계절에 따른

실착 사진들을 모아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수년간 흩어진 사진 모으는게 생각보다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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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인기있는 조합이

플루쥬빌=(플루티드 베젤 + 쥬빌리 밴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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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중요 용어들 간단히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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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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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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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가 되어 있는걸 보시면

베젤이 커팅되어 있고

밴드가 자글자글한 모델이 ㅎㅎ

많이들 찾으시는 인기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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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다이얼과 판 색상은

개취의 영역 or 매장 상황 속 선택의 기로에 따라

달라지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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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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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색]

이외에도 사진에 없는 다크그레이, 화이트 등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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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버로즈=로골

옐로우=옐골

스틸 , 콤비, 금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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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롤렉스를 구하려고

새벽부터 가서 의자깔고 앞번호로 줄섰던 기억이 있는데요 ㅠㅠ 정작 성공은 전화예약과 워크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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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년 전화예약

레이디데이트저스트 28

플루쥬빌 + 샴페인판 + 바인덱스 + 옐골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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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3년 전화예약

레이디데이트저스트 28

플루쥬빌 + 자개판 + 텐포인트 + 로골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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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4년 워크인

레이디데이트저스트 28

플루쥬빌 + 실버판 + 별다이아 +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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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제가 구한 시계들은

베젤, 밴드, 다이얼, 판색이 모두 다른 조합이에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로골자개텐포 - 스틸별다이아실버 - 옐골샴페인바인덱스

사이즈는 모두 28mm

31미리는 제 손목에는 약간 크게 느껴져요

시크님들께서는 어떤 시계가 제일로 예뻐보이시나요

저는 ㅎㅎ 옐골을 가장 데일리로 쓰고

로골은 예쁘게 여성스럽게 꾸미는 날

스틸은 아직 모셔만 두고 있어요

기괴할 수 있는시계 3개의 착용샷이나

비교를 한눈에 해드리고자 손목 하나에 차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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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계를 통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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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골

- 나이들어보일수 있다

(+샴페인 판이 아니라면 옐골도 훨 영해보일거같아요)

- 롤렉스 정통성이 잘 드러난다

- 생각보다 화려하고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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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골

- 여성여성하고 세련된 느낌

- 의외로 안튀어서 묻히는 감이 있다

- 자개텐포라서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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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 여름에 찰떡이다

- 착장을 의외로 안탄고 심플하다

스틸+실버 조합이라 ㅎㅎ

혼자 가끔 이게 화이트금통이라고 최면 걸어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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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롤렉스 영상을 끝으로 이번 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