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압솔뤼 향수 신상품 11가지 장미향, vip 뷰티클래스에서 미리 경험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랑콤의 최신 컬렉션인 압솔뤼 르 퍼퓸을 소개할게요.
롯데백화점 우수고객과 랑콤 vip 고객 대상으로 랑콤 압솔뤼 향수 뷰티클래스에 10명이 참여했어요. 11가지 독보적 장미 향을 한국 런칭전에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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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솔뤼 르 퍼퓸 랑콤 소개
랑콤 하우스에서 탄생한 독점적인 향수 컬렉션, 랑콤의 최신 컬렉션 압솔뤼 르 퍼퓸 입니다.
프랑스 그라스지역의 '도멘 드 라 로즈'에서 재배되는 랑콤 장미는 일반적인 장미와 달리 무려 100겹의 꽃잎을 가진 장미예요. 그래서 장미향도 다양합니다.
신선하고 상큼한 향, 부드럽고 빛나는 향, 관능적이고 스파이시한 향 등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11가지 독보적인 장미 향의 새로운 컬렉션이 나온 거 아닌가 싶습니다.
랑콤 압솔뤼 향수 뷰티클래스에 입장하자마자 장미향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의 최애 향수 중 하나가 랑콤 미라클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오는 향수는 모두 장미향으로 11가지나 나오는데 어떻게 다를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다과 케이터링은 간단하게 몽슈슈 휘낭시에랑 진저베브 레모네이드 음료를 준비해주셨어요.
센스있는 로즈 휘낭시에 덕분에 장미 컨셉과 잘 어울려요.
좋아하는 향의 단어를 3~4개 정도 체크하면서 본인과 맞는 향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가벼운, 꽃, 상큼한 이렇게 3개 골라 봤어요.
압솔뤼 르 퍼퓸 입니다.
11가지 장미향이 다 다른만큼 향수의 색상도 각자 다른 매력으로 이쁘고 패키지 향수병도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향수 아랫 부분도 장미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안 보이는 곳까지 신경 쓴 느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11가지 중 대표적인 향수 4개를 추려 봤어요.
1001 로즈
갓 따온 싱그러운 장미의 신선함과 자연 그대로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로즈향.
- 향 계열: 로즈
6 AM 로즈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장미를 상상하게 하고 달콤하고 화사한 플로럴에 청량하고 밝은 우아한 로즈향.
- 향 계열: 플로럴 로즈
르퍼퓸
압솔뤼 소프트 크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특별한 향인 만큼 부드러운 화이트 티와 로즈가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은은한 머스크로 마무리.
- 향 계열: 시트러스 플로럴
로즈 온 더 문
달빛 아래 핀 장미처럼 섬세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신비로움과 따뜻한 부드러움 감촉이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우디한 로즈 향을 선사.
-향 계열: 우디 플로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향은 우디 플로럴 계열의 로즈 온 더 문이에요!
가을-겨울에 사용하기 좋고 다른 브랜드에서 맡아보지 못했던 몽환적인 느낌의 향이라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중적으로 인기 있을 향 중 하나는 1001 로즈인 거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싱그러운 로즈 향이 나요.
그리고 뷰티클래스 마지막에 시향했던 시향지를 책자에 붙여갔는데 저기 보이는 게 화이트가 아닌 접착제 테이프라 신기했어요.
랑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압솔뤼 루즈 퍼퓸 컬렉션은 아쉽게도 모든 랑콤매장에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해요.
확실한건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는 만나볼 수 있어요.
장미향 좋아하는 시크님들이라면 랑콤의 새로운 11가지 독보적인 장미향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