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4 SS 아이템 추천! 니트, 치마바지 어때요?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디올 24 s/s 시즌 아이템을 추천할게요.
혹시 저처럼 로고리스 싫어하시는 분 또 계실까요?
대놓고 나야, 나! 디올! 하고 외치는 아이템들 뽑아봤어요.
👗 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여차저차 각 라인업별 제 원픽들은 요 세 개였어요.
바지는 블루 & 에크루 Dior Oblique 모티브 테크니컬 태피터 자카드 (상품번호: 357P15A2970_X5803).
팔찌는 아쉽게도 다니는 부띠끄에선 실물을 보진 못했고, 곧 출국 예정이라 면세에 가볼 예정이어요.
나머지는 실물 영접했습니다.
디올 24 s/s 신상 구매 후기
지난 시즌 쨍한 보라보다 훨씬 더 웜톤으로 톤다운된 보라이고, 보시다시피 브릭 끼가 돌긴 해요. 지금 머리색으론 별로이고 좀더 밝은 컬러의 잿빛 갈색 머리를 하면 얼굴이 살지 않으려나 싶어요.
치마바지 착용감은 엄청 편하고요. 톡톡한 오블리끄 패딩 겉면 재질이라 빳빳하고 핏되게 몸매를 잡아줘요.
34 착장,
요건 38 착장. 주먹 하나가 들어가서 내려갈까 부여잡은 손. 36이 짜스트라 오더 고고.
홀리데이는 아직 남아 있는 부띠끄도 있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