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어그부츠, 롱부츠, 앵클 부츠까지! 신상 부츠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다양한 부츠 코디와 디올 신상품을 소개할게요.
👢 착용한 상품 미리 보기
앵클부츠 코디룩
많이 추워진 관계로 앵클부츠를 꺼냈어요.
둥글둥글 버버리 앵클부츠, 돌체앤가바나 화이트진, 발망 화이트 반팔 티셔츠, 셀린느 자켓, 루이비통 스피디로 톤온톤 코디했어요.
디올 신상 슈즈와 가방
디올에서 아주 귀여운 부츠가 나왔더라고요. 살짝 크게 신어 보니, 지금까지 신어본 디올 슈즈 중에서 가장 편했어요.
디올에서 단연 부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롱부츠.
그냥 러버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포인트 소재가 하나 더 추가 되어 있기에 멋스러운 디테일을 가미시켜 아름다움을 배로 보여주더라고요. 숏패딩과 함께 연출해 봤어요. 귀여운 숏패딩.
마지막으로 굽이 있는 앵클부츠.
단아하면서도 프렌치시크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엣지와 고급스러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더라고요.
홀리데이 스페셜 시즌 백들을 함께 둘러보았어요!
시어링이 들어간 작고 소중한 예쁜 백. 디올백은 생각보다 안에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게끔 제작했더라고요.
오늘 룩에 찰떡이라서 더 기분 좋았던 미니백.
제일 예뻤던 홀리데이 플라워 수가 놓인 미니백.
이렇게 크로스 끈을 연출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짧게도 연출해 보았어요.
겨울이어도 심플&이지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요런 아름다운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여성스러움이 배가 될 거예요.
제가 이번 시즌 예쁘다고 생각했던 미니백입니다.
이제 모임도 많이 다니실 테고 연말 행사 많을 텐데 다양하게 즐기시며 더욱 아름다운 2024년 겨울을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