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디올 스니커즈, 디올 벨트백으로 코디한 일본 여행룩을 소개할게요.

예정에 없이 짬이 나서 급하게 다녀온 오사카 여행.

오전반차룩, 공항룩, 게다가 비소식까지........

어떻게 입고 신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현지에서 멋쟁이 일본 언니들도 이쁘다고 칭찬받은 룩 소개해드려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디올로 코디한 일본 여행 ootd

요 사진 특히나 부진 언니 닮았다고 말씀주셔서 영광이고요.

자켓은 클로젯나인.

린넨, 반팔, 디올리쉬한 페플럼 조합. 맘에 드는 것 찾기가 참 어려운데, 이 브랜드 제 취향저격이에요. 빳빳하고 도톰한 얇지 않아 더 좋은 소재라서,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 여행룩, 직장인 반차룩으로 찰떡이실 듯해요.

팬츠는 플리츠플리즈이세이.

촤르르 떨어지는 띠커라인은 정장미 가득해서 출근룩으로도 손색 없죠. 3사이즈.

가방은 디올 벨트백.

신발은 플랫폼 스니커즈.

너무 또 반차 내고 온 사람 같으면 안 되죠? 단 두 가지 디올 아이템으로 어웨이된 느낌 한 스푼 얹어주구요.

디올 플랫폼 스니커즈는 0.5 사이즈 업하세요.

디올 벨트백 크로스할 땐 제일 끝 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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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스니커즈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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