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반얀트리 페스타 바이민구에서 진행한 돌잔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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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후기를 보며 저도 언젠가 돌잔치 후기를 적어 봐야겠다 했는데 이제서야 정보를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벌써 돌잔치를 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돌잔치를 한다고 하면 소규모 호텔 돌잔치를 하고 싶었고, 그 중에서도 반얀트리 페스타바이민구를 꼭 하고 싶었는데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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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장소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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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페스타 바이민구 예약방법

​예약을 원하는 달 5개월 전 1일 10:30am부터 전화 예약이 시작됩니다. 대관료는 없고 1인 코스 식사(양식/한식) 인당 18만 원대의 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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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테이블을 별도로 해 주시지만 식사 테이블에도 사진 몇 개를 올려놨더니 분위기가 잘 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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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드레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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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평소 좋아하는 인디핑크색으로 골라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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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촬영은 야외와 실내 모두 진행해주셨고 스냅 촬영 너무 잘 해주셔서 만족도 높은 사진들이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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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침대와 아기 의자도 미리 마련해 주시고 돌잔치 자체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 것 같아 반얀트리 직원 분들께도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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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는 어른들도 입맛에 맞으실 수 있게 한식으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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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 하나하나 정갈하며 맛 또한 굉장히 퀄리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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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할 와인도 추천해 주셔서 와인도 함께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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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상 차림까지 먹고나니 정말 배가 부르더라구요. 식사 시간에 아이가 조용히 잘 놀아준 덕분에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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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까지 완벽했던 반얀트리 페스타바이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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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돌잔치 추억을 오랜만에 꺼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