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에 루이비통과 프라다의 남성 매장인 '루이비통 맨즈'와 '프라다 워모'가 새롭게 오픈합니다.

사진=현대백화점

루이비통 맨즈는 의류, 가방, 신발 등 모든 남성 제품들은 물론 캐리어 등 여행 제품도 판매하며, 프라다 워모는 남성 제품 전반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니커즈, 워킹화 등을 주력으로 선보입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와 함께 막스마라, 토템, 르메르 등 글로벌 컨템퍼러리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며, 더현대 서울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해 총 58개의 매장이 자리 잡았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의 브랜드 경쟁력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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