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가 ‘2024 베르사유 건축상 (Prix Versailles)’에서 호텔 부문 세계 1위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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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유네스코와 국제건축가협회가 주관하며, 생태적 효율성, 혁신성, 그리고 문화적 조화를 기준으로 평가하는데요. 올해는 프랑스, 바레인, 브라질 등 16개국의 호텔들이 후보로 올랐지만, 우리나라의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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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개관한 이곳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공간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조정일 대표와 18명의 대목장이 4년에 걸쳐 지었고, 내부는 리슨커뮤니케이션이 섬세하게 디자인했습니다. 심사위원장 벤자민 마일피드도 이곳을 “삶에 영감을 주는 건축물”이라며 극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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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도 인정한 한옥의 멋,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느껴보세요! 자연 속 힐링과 한옥의 정취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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