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지난해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로도 발탁되며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사진=@sooyaaa__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까르띠에의 모기업 리치몬트그룹은 지수를 영입하기 위해 디올의 모기업 LVMH가 제안한 계약금의 두 배를 지불했습니다. 까르띠에는 지수를 “까르띠에 팬더의 정신을 완벽히 구현하는 인물”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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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영향력은 수치로도 입증되었습니다. 디올이 지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한 후 MZ세대 매출이 40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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