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국내 매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나이키에 이어 업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패션업계에 따르면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에 이어 단일 패션 브랜드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네 번째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뉴발란스

뉴발란스는 2019년 4700억 원, 2020년에는 5000억 원을 돌파해 급성장했으며, 최근에는 김연아를 앰배서더로 내세운 '우먼스 라인'의 인기 제품인 ‘연아 다운’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뉴발란스 키즈 라인은 현재 국내 키즈 패션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