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따끈따끈한 디올 25fw 신상 의류를 입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항상 한 시즌 유행을 앞서 가시는 시크님들을 위해 작성해 보았어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오늘의 코디

오랜만에 레이디 디올.

같이 입어도 어울릴 만한 것을 구매하는 편이어서 디올 튤이랑 니트까지 같이 입고 갔어요.

디올 24 f/w 신상 의류 착용 후기

셀러분이 극찬 하신 이 제품, 김연아 님이 착용한 이 셋업도 심플하면서 예뻤어요!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크게 나왔는지 바스트, 골반 있어서 38 입는 저도 36이 맞더라구요.

실버 레이디디올 말고 결국 데려온 건 미니 사이즈 라벤더 컬러.포인트 되고 이쁘더라구요.

요번 시즌 단추들은 빈티지 금장에 심플함을 추구하는지 디올 이름만 새겨졌구요.

이 자켓도 동일한 단추였는데, 개인적으로 진주 단추를 더 좋아해서 이건 좀 더 포멀한 느낌이었어요!

이 셔츠도 이뻤는데, 금장 단추가 하나여서 뭔가 다양하게 연출 가능했어요.

하지만 너무 단추가 없어서 위가 휑해서 수선이 꼭 필요할 듯한 셔츠.

이걸 제일 기대하긴 했는데 약간 아쉬웠어요. 폴라랑 같이 입으니 또 괜찮은 것 같기도.

​볼 때는 너무 화사한 셋업이었는데 제가 입으니 웬지 아주머니 셋업 느낌.

넥 부분에 디테일이 너무 예뻐서 사실 맘에 들었어요.

목걸이 안 해도 전혀 허전하지 않은 자켓.

셀러님이 강추하신 미스디올 셔츠와 자켓.

미스디올 셔츠는 34인데도 맞더라구요.

조금 크게 나와서 한 사이즈나 두 사이즈 다운 하셔도 예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글씨들어간 그래픽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자켓은 시크한게 너무 이뻤어요.

개인적으로 가죽 치마는 치마 바지여서 너무 편하고, 어디든 다 시크하게 잘 어울리고, 벨트 없어도 포인트 되고 이쁘더라구요!

심지어 그냥 목폴라랑 입었는데도 너무 이뻤어요.

요건 가죽이라 한 사이즈 크게 입었더니 너무 짧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핏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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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번 시즌 제품으로 이 까나쥬 셋업 너무 이뻤는데요.

전 나중에 늦게 알아서 품절 대란이라 셀러 분이 구하기 어렵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스커트 특히 갖고 싶었는데.

해외 출장 갔을 때 매장에서 봤는데 항상 놓치고 후회하네요.

국내에는 없고 해외에 한 피스 남았다는데 오더할까 계속 고민 중입니다.

까나쥬 패턴 너무 좋아요.

​이번 시즌에 자켓은 또 나온 것 같구요.

​쇼츠랑 원피스도 신제품으로 나왔는데, 요건 다른 날 매장에 쇼츠가 있어서 같이 입어 봤어요.

저에게 좀 짧긴 했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화이트 너무 좋아요.

이 울 코트도 깔끔하고 이뻤어요.

입어보느라 고생했다고 커피도 챙겨 주신 천사 셀러님.

오늘 구매한 것 외에도 쥬얼리랑 의류 더 고민 중이라 매장 또 방문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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