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구매했던 제품들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J12 워치 실제 착용 후기를 소개할게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보기

J12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김고은 님의 레전드 착샷! 페미닌 무드 가득한 트위드 셋업에 존재감 있게 어우러지더라고요.

그리고 코코 크러쉬 등 샤넬 파인주얼리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실제로 저도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 링, 이어링 등 세트로 연출했을 때 J12가 더욱 빛나는 느낌이었어요.

J12에 입덕하게 되면 컬러, 사이즈, 다이아 유무를 무한 고민하시게 될 텐데요. 저는 김고은 님의 착샷에 반했던지라 무조건 38사이즈+화이트로 정했어요. 다만, 다이아 모델은 예산이 훨씬 올라가니 다이얼 모델과 고민하긴 했었어요. 그런데 대략 2년간 착용하면서 느낀 건 다이아 모델로 사길 정말 잘했다는 것! 화이트+다이아의 눈부신 존재감이 어떤 브랜드 제품과도 다른 매력이 있어요.

무한 고민의 흔적들. 그리고 J12는 실물이 훨씬 예쁜 시계라는 것 잊지 마세요.

언박싱하던 날 감동.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봄·여름·가을·겨울 너무 잘하고 다니는 착샷이에요.

J12 착용사진

사계절 예쁘지만, 여름이 제일 예쁜 J12 자주 하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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