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딸기에 가격 인상된 호텔 딸기 뷔페
따뜻한 기온으로 딸기 수확이 어려워지면서 호텔 딸기 뷔페의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요. 뷔페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12월에는 14만 5000원, 내년 1월부터는 13만 5000원으로 작년에 비해 최대 2만 원이 인상되었습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딸기뷔페도 성인 기준 10만 5000원으로 작년 대비 1만 원 인상되었고, 서울드래곤시티 더 26은 성인 기준 9만 5000원으로 작년 대비 5천 원 인상되었습니다.
금딸기가 된 올해, 10만 원 이하 딸기 뷔페는 찾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