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굴욕, 창업자 부호 순위 100위권 밖으로
Charlotte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실적 악화로 인해 모회사 케링그룹의 프랑수아 피노 창업자 부호 순위가 12년 만에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피노 창업자의 현재 세계 부호 순위는 104위이며, 자산은 약 3분의 2가 줄어 현재 203억 달러(약 28조 4,000억 원)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구찌
구찌는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경영 쇄신이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올해에만 주가가 5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