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도 유아동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 자녀를 소중히 키우는 ‘골드키즈’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부모와 가족이 육아 비용을 한 자녀에게 집중 투자하는 ‘에잇포켓’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녀가 적어지며 더 좋은 옷과 음식을 제공하려는 부모들이 늘어 키즈 시장의 고급화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사진=디올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아이 친화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키즈 전문 브랜드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시크먼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비 디올 행사에 다녀온 시크먼트 회원님의 후기가 인상 깊은데요, 함께 보실까요?

*by 트리옴 시크님

베이비 디올 행사한대서 일부러 다녀와봤어요! 먼저 행사평을 해보자면 매우 혜자입니다.

사진=트리옴 시크님

디올이 ‘세일’이라는 단어와 절대 같이 놓이지 않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베이비 디올 행사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고, 할인율도 최소 40% 정도이며, 300만원 대 패딩은 60%까지 나오더라고요.

사진=트리옴 시크님

사진=트리옴 시크님

사진=트리옴 시크님

이번에는 구경만 슥 하고 왔지만, 12월 말일까지 한다고 하니 그때 고모 노릇 한번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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